오바마 부부 작년 수입 약 5억2천만원…11% 줄어
입력 2015.04.11 (19:28)
수정 2015.04.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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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의 작년 한해 수입이 약 11% 줄어든 47만7천3백여 달러,우리 돈 5억 2천여만 원으로 나타났다.
백악관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공개한 오바마 대통령 부부의 소득세 환급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대통령직 연봉 39만5천 달러와 베스트셀러인 '담대한 희망', 등 대통령 자서전의 판매로 이 같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대통령 부부의 수입은 취임 첫 해인 2009년에는 자서전 판매와 노벨평화상 상금 등으로 약 550만 달러에 이르렀다가 2012년에는 66만2천76달러, 2013년에는 50만3천183달러로 줄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소득세로 9만3천362달러를 내 세율은 20.9%로 나타났습니다.
백악관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공개한 오바마 대통령 부부의 소득세 환급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대통령직 연봉 39만5천 달러와 베스트셀러인 '담대한 희망', 등 대통령 자서전의 판매로 이 같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대통령 부부의 수입은 취임 첫 해인 2009년에는 자서전 판매와 노벨평화상 상금 등으로 약 550만 달러에 이르렀다가 2012년에는 66만2천76달러, 2013년에는 50만3천183달러로 줄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소득세로 9만3천362달러를 내 세율은 20.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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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부부 작년 수입 약 5억2천만원…11%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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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1 19:28:04
- 수정2015-04-11 22:00:42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의 작년 한해 수입이 약 11% 줄어든 47만7천3백여 달러,우리 돈 5억 2천여만 원으로 나타났다.
백악관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공개한 오바마 대통령 부부의 소득세 환급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대통령직 연봉 39만5천 달러와 베스트셀러인 '담대한 희망', 등 대통령 자서전의 판매로 이 같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대통령 부부의 수입은 취임 첫 해인 2009년에는 자서전 판매와 노벨평화상 상금 등으로 약 550만 달러에 이르렀다가 2012년에는 66만2천76달러, 2013년에는 50만3천183달러로 줄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소득세로 9만3천362달러를 내 세율은 20.9%로 나타났습니다.
백악관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공개한 오바마 대통령 부부의 소득세 환급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대통령직 연봉 39만5천 달러와 베스트셀러인 '담대한 희망', 등 대통령 자서전의 판매로 이 같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대통령 부부의 수입은 취임 첫 해인 2009년에는 자서전 판매와 노벨평화상 상금 등으로 약 550만 달러에 이르렀다가 2012년에는 66만2천76달러, 2013년에는 50만3천183달러로 줄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소득세로 9만3천362달러를 내 세율은 20.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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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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