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2차 대회 첫날 여자 대표팀의 간판 심석희가 선두로 나섰습니다.
심석희는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여자부 500미터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500미터에서 2위를 기록, 랭킹 포인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남자부에서는 곽윤기가 1500미터에서 1위로 골인하는 등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대한빙상연맹은 2차 선발전에서 남자 8명, 여자 7명을 추린 뒤 오는 9월 3차 대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입니다.
심석희는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여자부 500미터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500미터에서 2위를 기록, 랭킹 포인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남자부에서는 곽윤기가 1500미터에서 1위로 골인하는 등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대한빙상연맹은 2차 선발전에서 남자 8명, 여자 7명을 추린 뒤 오는 9월 3차 대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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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석희, 쇼트트랙 2차 선발전 첫날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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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1 19:35:46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2차 대회 첫날 여자 대표팀의 간판 심석희가 선두로 나섰습니다.
심석희는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여자부 500미터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500미터에서 2위를 기록, 랭킹 포인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남자부에서는 곽윤기가 1500미터에서 1위로 골인하는 등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대한빙상연맹은 2차 선발전에서 남자 8명, 여자 7명을 추린 뒤 오는 9월 3차 대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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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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