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어선·화물선 충돌…1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15.04.11 (21:56)
수정 2015.04.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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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해상에서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5시 9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화태대교 인근 해상에서 60살 이 모 씨의 선외기 어선과 55살 황 모 씨의 화물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이 씨의 아내 56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지고 이 씨와 이 씨의 아들이 다쳤습니다.
여수해경은 이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95%의 만취 상태에서 배를 운항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9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화태대교 인근 해상에서 60살 이 모 씨의 선외기 어선과 55살 황 모 씨의 화물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이 씨의 아내 56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지고 이 씨와 이 씨의 아들이 다쳤습니다.
여수해경은 이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95%의 만취 상태에서 배를 운항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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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해상서 어선·화물선 충돌…1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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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1 21:56:54
- 수정2015-04-11 22:00:32
전남 여수 해상에서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5시 9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화태대교 인근 해상에서 60살 이 모 씨의 선외기 어선과 55살 황 모 씨의 화물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이 씨의 아내 56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지고 이 씨와 이 씨의 아들이 다쳤습니다.
여수해경은 이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95%의 만취 상태에서 배를 운항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9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화태대교 인근 해상에서 60살 이 모 씨의 선외기 어선과 55살 황 모 씨의 화물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이 씨의 아내 56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지고 이 씨와 이 씨의 아들이 다쳤습니다.
여수해경은 이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95%의 만취 상태에서 배를 운항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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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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