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인 사우나 화재…수십여 명 대피 소동
입력 2015.04.14 (00:25)
수정 2015.04.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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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의 12층짜리 상가 건물의 9층 사우나에서 불이나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상가 건물에 있던 수십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리모델링 공사중이던 사우나 내부 백여제곱미터가 그을려 소방서추산 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을 하다가 튄 불티가 공사자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상가 건물에 있던 수십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리모델링 공사중이던 사우나 내부 백여제곱미터가 그을려 소방서추산 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을 하다가 튄 불티가 공사자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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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중인 사우나 화재…수십여 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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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00:25:24
- 수정2015-04-14 07:58:09
오늘 오후 5시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의 12층짜리 상가 건물의 9층 사우나에서 불이나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상가 건물에 있던 수십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리모델링 공사중이던 사우나 내부 백여제곱미터가 그을려 소방서추산 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을 하다가 튄 불티가 공사자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상가 건물에 있던 수십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리모델링 공사중이던 사우나 내부 백여제곱미터가 그을려 소방서추산 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을 하다가 튄 불티가 공사자재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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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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