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33개국 중 ‘살기 좋은 나라’ 29위”
입력 2015.04.14 (00:28)
수정 2015.04.14 (07: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계법인 딜로이트 안진은 올해 사회발전지수 집계 결과 한국이 77.7점으로 133개국 가운데 '가장 살기 좋은 나라' 29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1위는 88.4점의 노르웨이가 차지했고 스웨덴과 스위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회발전지수는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가 국내총생산 증가율 등 경제적 요소를 제외하고 기본적 인간의 욕구와 웰빙의 기반, 기회 등 3개 부문의 점수를 종합해 산출됩니다.
딜로이트 안진은 한국이 기본 의료 부문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기회와 생태계 지속 가능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1위는 88.4점의 노르웨이가 차지했고 스웨덴과 스위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회발전지수는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가 국내총생산 증가율 등 경제적 요소를 제외하고 기본적 인간의 욕구와 웰빙의 기반, 기회 등 3개 부문의 점수를 종합해 산출됩니다.
딜로이트 안진은 한국이 기본 의료 부문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기회와 생태계 지속 가능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133개국 중 ‘살기 좋은 나라’ 29위”
-
- 입력 2015-04-14 00:28:14
- 수정2015-04-14 07:37:25
회계법인 딜로이트 안진은 올해 사회발전지수 집계 결과 한국이 77.7점으로 133개국 가운데 '가장 살기 좋은 나라' 29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1위는 88.4점의 노르웨이가 차지했고 스웨덴과 스위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회발전지수는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가 국내총생산 증가율 등 경제적 요소를 제외하고 기본적 인간의 욕구와 웰빙의 기반, 기회 등 3개 부문의 점수를 종합해 산출됩니다.
딜로이트 안진은 한국이 기본 의료 부문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기회와 생태계 지속 가능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1위는 88.4점의 노르웨이가 차지했고 스웨덴과 스위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회발전지수는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가 국내총생산 증가율 등 경제적 요소를 제외하고 기본적 인간의 욕구와 웰빙의 기반, 기회 등 3개 부문의 점수를 종합해 산출됩니다.
딜로이트 안진은 한국이 기본 의료 부문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기회와 생태계 지속 가능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
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박종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