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경남기업 주식 매도…2백억 원 손실 확정
입력 2015.04.14 (05:05)
수정 2015.04.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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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에 2천2백억 원 가량을 대출해준 수출입은행이 대출금 대신 보유한 주식을 매도해 2백억 원의 손실을 확정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내일 상장폐지를 앞둔 경남기업 주식 463만여 주를 주당 평균 6백76원에 지난주 초 장내에서 매각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3월 대출금 일부를 주당 5천 원에 출자전환하면서 주식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번 매각으로 2백억 원 가량의 손실을 확정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사실상 매각이 불가능한 경남기업 전환사채 336억 원어치 등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인 손실이 예상됩니다.
수출입은행은 경남기업 대출금에 대해 충당금 405억 원을 적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내일 상장폐지를 앞둔 경남기업 주식 463만여 주를 주당 평균 6백76원에 지난주 초 장내에서 매각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3월 대출금 일부를 주당 5천 원에 출자전환하면서 주식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번 매각으로 2백억 원 가량의 손실을 확정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사실상 매각이 불가능한 경남기업 전환사채 336억 원어치 등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인 손실이 예상됩니다.
수출입은행은 경남기업 대출금에 대해 충당금 405억 원을 적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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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입은행, 경남기업 주식 매도…2백억 원 손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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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05:05:36
- 수정2015-04-14 16:07:40
경남기업에 2천2백억 원 가량을 대출해준 수출입은행이 대출금 대신 보유한 주식을 매도해 2백억 원의 손실을 확정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내일 상장폐지를 앞둔 경남기업 주식 463만여 주를 주당 평균 6백76원에 지난주 초 장내에서 매각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3월 대출금 일부를 주당 5천 원에 출자전환하면서 주식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번 매각으로 2백억 원 가량의 손실을 확정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사실상 매각이 불가능한 경남기업 전환사채 336억 원어치 등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인 손실이 예상됩니다.
수출입은행은 경남기업 대출금에 대해 충당금 405억 원을 적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내일 상장폐지를 앞둔 경남기업 주식 463만여 주를 주당 평균 6백76원에 지난주 초 장내에서 매각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3월 대출금 일부를 주당 5천 원에 출자전환하면서 주식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번 매각으로 2백억 원 가량의 손실을 확정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사실상 매각이 불가능한 경남기업 전환사채 336억 원어치 등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적인 손실이 예상됩니다.
수출입은행은 경남기업 대출금에 대해 충당금 405억 원을 적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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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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