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내고 달아나던 승용차 하천 추락… 2명 부상
입력 2015.04.14 (05:31)
수정 2015.04.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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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산2교 사거리에서 김모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가 4미터 아래 홍제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7백여미터를 달아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하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7백여미터를 달아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하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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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내고 달아나던 승용차 하천 추락…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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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05:31:26
- 수정2015-04-14 07:57:07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산2교 사거리에서 김모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가 4미터 아래 홍제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7백여미터를 달아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하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7백여미터를 달아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하천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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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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