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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바’ 사업 투자 미끼로 억대 챙긴 50대 구속
입력 2015.04.14 (06:47) 수정 2015.04.14 (07:37) 사회
서울 송파경찰서는 고구마와 유사한 열대 작물인 '카사바' 사업에 투자한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챙긴 혐의로 51살 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천 씨는 지난해 5월 51살 신 모 씨와 캄보디아의 카사바 수출 사업체에 다녀온 뒤 투자금 명목으로 신 씨로부터 5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천 씨는 또, 지난 2013년 68살 이 모 씨에게 카사바 사업 투자와 관련한 외화 처리 비용 명목으로 1억 원을 받은 뒤 이를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천 씨는 '카사바'라는 생소한 작물을 내세운 뒤, 해외 투자의 경우 검증이 쉽지 않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카사바’ 사업 투자 미끼로 억대 챙긴 50대 구속
    • 입력 2015-04-14 06:47:19
    • 수정2015-04-14 07:37:47
    사회
서울 송파경찰서는 고구마와 유사한 열대 작물인 '카사바' 사업에 투자한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챙긴 혐의로 51살 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천 씨는 지난해 5월 51살 신 모 씨와 캄보디아의 카사바 수출 사업체에 다녀온 뒤 투자금 명목으로 신 씨로부터 5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천 씨는 또, 지난 2013년 68살 이 모 씨에게 카사바 사업 투자와 관련한 외화 처리 비용 명목으로 1억 원을 받은 뒤 이를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천 씨는 '카사바'라는 생소한 작물을 내세운 뒤, 해외 투자의 경우 검증이 쉽지 않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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