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실내에서 쉽게 채소 기르기

입력 2015.04.14 (09:49) 수정 2015.04.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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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창한 봄을 맞아 화초나 채소를 가꾸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기를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 샐러드에 들어 있는 양상추는 집에서 기른 겁니다.

물에 적신 스펀지에 씨앗을 심으면 사흘 정도 지나 싹이 나고 한 달 뒤 양상추와 바질 등이 자랍니다.

이렇게 실내에서 채소를 수경재배할 수 있는 제품들이 요즘 많은데요.

이 제품의 특징은 흰색과 빨간색을 조합한 LED 빛입니다.

태양광과 비슷한 파장으로 광합성을 촉진합니다.

<인터뷰> 어린이 : "직접 길러서 먹는 게 재미있어요."

토마토와 오이 등을 재배하려면 덩굴 지지대가 필요한데요.

지지대를 땅에 깊이 박으려면 힘이 많이 듭니다.

강철로 된 이 도구는 손잡이 끝부분에 방향이 다른 두 개의 U자형 고리가 달려 있습니다.

지지대에 걸면 손잡이의 무게로 고리가 고정돼 손잡이 부분을 발로 밟기만 하면 됩니다.

친구에게 보내는 이 생일축하 카드는 꽃을 기를 수 있는 카드입니다.

물에 적신 솜 위에 놓아두면 일주일 정도 지나 싹이 납니다.

카드를 솜과 함께 흙 위에 놓으면 크게 기를 수도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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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실내에서 쉽게 채소 기르기
    • 입력 2015-04-14 09:50:08
    • 수정2015-04-14 10: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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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창한 봄을 맞아 화초나 채소를 가꾸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기를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 샐러드에 들어 있는 양상추는 집에서 기른 겁니다.

물에 적신 스펀지에 씨앗을 심으면 사흘 정도 지나 싹이 나고 한 달 뒤 양상추와 바질 등이 자랍니다.

이렇게 실내에서 채소를 수경재배할 수 있는 제품들이 요즘 많은데요.

이 제품의 특징은 흰색과 빨간색을 조합한 LED 빛입니다.

태양광과 비슷한 파장으로 광합성을 촉진합니다.

<인터뷰> 어린이 : "직접 길러서 먹는 게 재미있어요."

토마토와 오이 등을 재배하려면 덩굴 지지대가 필요한데요.

지지대를 땅에 깊이 박으려면 힘이 많이 듭니다.

강철로 된 이 도구는 손잡이 끝부분에 방향이 다른 두 개의 U자형 고리가 달려 있습니다.

지지대에 걸면 손잡이의 무게로 고리가 고정돼 손잡이 부분을 발로 밟기만 하면 됩니다.

친구에게 보내는 이 생일축하 카드는 꽃을 기를 수 있는 카드입니다.

물에 적신 솜 위에 놓아두면 일주일 정도 지나 싹이 납니다.

카드를 솜과 함께 흙 위에 놓으면 크게 기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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