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는 미국 국채의 신용 등급을 최상위인 'AAA'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피치는 미국이 달러화 발행 주체인 점과 미국 경제가 강력하다는 점, 미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대다수 선진 공업국보다 빠르다는 점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피치는 2009년 14조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4천8백억 달러까지 줄어든 미국 재정적자가 이번 회계연도에도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미국이 달러화 발행 주체인 점과 미국 경제가 강력하다는 점, 미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대다수 선진 공업국보다 빠르다는 점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피치는 2009년 14조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4천8백억 달러까지 줄어든 미국 재정적자가 이번 회계연도에도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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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 미 신용등급 ‘AAA’ 재확인…전망도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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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09:55:58
국제 신용평가기관 피치는 미국 국채의 신용 등급을 최상위인 'AAA'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피치는 미국이 달러화 발행 주체인 점과 미국 경제가 강력하다는 점, 미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대다수 선진 공업국보다 빠르다는 점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피치는 2009년 14조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4천8백억 달러까지 줄어든 미국 재정적자가 이번 회계연도에도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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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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