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석 감독이 박범신 작가의 소설 '고산자'를 영화로 만듭니다.
배급사 시네마서비스는 강 감독이 조선 후기 지리학자인 고산자 김정호와 대동여지도를 다루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메가폰을 잡는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의 적' 등 현대 액션물이 대표작인 강 감독이 사극을 연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 감독은 박 작가와 만나 영화화를 논의했으며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올 여름부터 내년 봄까지 사계절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배급사 시네마서비스는 강 감독이 조선 후기 지리학자인 고산자 김정호와 대동여지도를 다루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메가폰을 잡는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의 적' 등 현대 액션물이 대표작인 강 감독이 사극을 연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 감독은 박 작가와 만나 영화화를 논의했으며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올 여름부터 내년 봄까지 사계절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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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석 감독, 박범신 소설 ‘고산자’ 영화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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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10:20:34
강우석 감독이 박범신 작가의 소설 '고산자'를 영화로 만듭니다.
배급사 시네마서비스는 강 감독이 조선 후기 지리학자인 고산자 김정호와 대동여지도를 다루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메가폰을 잡는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의 적' 등 현대 액션물이 대표작인 강 감독이 사극을 연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 감독은 박 작가와 만나 영화화를 논의했으며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올 여름부터 내년 봄까지 사계절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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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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