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달 초 김기종의 습격을 받을 당시 자신을 도와준 경찰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친필편지를 보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서울 종로경찰서 세종로 파출소 류재훈 경위에게 보낸 편지에서, 신속한 대처가 필요했을 때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가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가족과 미 대사관, 미국 정부를 대신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 당시 인근을 순찰하던 류 경위는 피습 사실을 알고 곧바로 대사를 순찰차에 태워 1분 만에 인근 병원으로 대사를 옮겼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서울 종로경찰서 세종로 파출소 류재훈 경위에게 보낸 편지에서, 신속한 대처가 필요했을 때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가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가족과 미 대사관, 미국 정부를 대신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 당시 인근을 순찰하던 류 경위는 피습 사실을 알고 곧바로 대사를 순찰차에 태워 1분 만에 인근 병원으로 대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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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퍼트 대사 “신속한 대처에 감사” 경찰관에 감사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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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10:23:46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달 초 김기종의 습격을 받을 당시 자신을 도와준 경찰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친필편지를 보냈습니다.
리퍼트 대사는 서울 종로경찰서 세종로 파출소 류재훈 경위에게 보낸 편지에서, 신속한 대처가 필요했을 때 빠르게 병원으로 데려가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가족과 미 대사관, 미국 정부를 대신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 당시 인근을 순찰하던 류 경위는 피습 사실을 알고 곧바로 대사를 순찰차에 태워 1분 만에 인근 병원으로 대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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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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