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소기업 1조 원 투자…소상공인 이자 부담 ‘뚝’

입력 2015.04.14 (10:53) 수정 2015.04.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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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유망 중소기업에 1조원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춰주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5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오는2025년까지 중소기업 천 곳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산 애니메이션인 '뽀로로'같은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전문 기술지원센터를 만들고 2백여 편의 제작을 지원합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문화콘텐츠,관광,모바일 관련 기업을 발굴해 오는 2018년까지 5천억 원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 소상공인 5만 명에게는 햇살론과 마이크로크레딧 등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해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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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소기업 1조 원 투자…소상공인 이자 부담 ‘뚝’
    • 입력 2015-04-14 10:53:15
    • 수정2015-04-14 12:08:18
    사회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유망 중소기업에 1조원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춰주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5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오는2025년까지 중소기업 천 곳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산 애니메이션인 '뽀로로'같은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전문 기술지원센터를 만들고 2백여 편의 제작을 지원합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문화콘텐츠,관광,모바일 관련 기업을 발굴해 오는 2018년까지 5천억 원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 소상공인 5만 명에게는 햇살론과 마이크로크레딧 등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해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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