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기네스 팰트로가 무슨 일을?
입력 2015.04.14 (11:05)
수정 2015.04.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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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29달러, 우리 돈 약 3만 원으로 1주일 살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평소 식단 관리가 엄격하기로 알려진 기네스 팰트로.
세 권의 요리책을 쓸 만큼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평소 김치와 비빔밥을 즐겨 먹는 한식 애호가로도 유명한데요.
최근 그녀가 29달러, 우리 돈 약 3만 원으로 1주일 간 식단 차리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번 도전은 맛도, 다이어트도 아닌 '푸드뱅크 뉴욕 챌린지'라는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이 캠페인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처럼 최근 미국에 퍼지고 있는 공익 운동의 일종으로...
1주일에 29달러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배고프고 힘겨운 일인지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29달러는 미국 소외계층 한 가구가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1주일 치 식료품 예산인데요.
이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미 집에 있던 음식이나 다른 사람에게 받은 음식은 먹을 수 없고, 또 한 끼 예산도 1달러 38센트, 우리 돈 약 1500원을 넘어서는 안되는 상태로 1주일을 지내야 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네스 팰트로는 29달러로 장을 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달걀과 현미, 옥수수 그리고 몇가지 채소류가 전부...
"이게 29달러로 살 수 있는 재료들"이라며 '푸드 스탬프'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돼 보겠다는 각오와 함께 다음 도전 대상자로 한국계 요리사 '로이 최'를 지목했습니다.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29달러, 우리 돈 약 3만 원으로 1주일 살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평소 식단 관리가 엄격하기로 알려진 기네스 팰트로.
세 권의 요리책을 쓸 만큼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평소 김치와 비빔밥을 즐겨 먹는 한식 애호가로도 유명한데요.
최근 그녀가 29달러, 우리 돈 약 3만 원으로 1주일 간 식단 차리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번 도전은 맛도, 다이어트도 아닌 '푸드뱅크 뉴욕 챌린지'라는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이 캠페인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처럼 최근 미국에 퍼지고 있는 공익 운동의 일종으로...
1주일에 29달러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배고프고 힘겨운 일인지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29달러는 미국 소외계층 한 가구가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1주일 치 식료품 예산인데요.
이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미 집에 있던 음식이나 다른 사람에게 받은 음식은 먹을 수 없고, 또 한 끼 예산도 1달러 38센트, 우리 돈 약 1500원을 넘어서는 안되는 상태로 1주일을 지내야 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네스 팰트로는 29달러로 장을 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달걀과 현미, 옥수수 그리고 몇가지 채소류가 전부...
"이게 29달러로 살 수 있는 재료들"이라며 '푸드 스탬프'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돼 보겠다는 각오와 함께 다음 도전 대상자로 한국계 요리사 '로이 최'를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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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11:07:42
- 수정2015-04-14 11:19:56
<앵커 멘트>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29달러, 우리 돈 약 3만 원으로 1주일 살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평소 식단 관리가 엄격하기로 알려진 기네스 팰트로.
세 권의 요리책을 쓸 만큼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평소 김치와 비빔밥을 즐겨 먹는 한식 애호가로도 유명한데요.
최근 그녀가 29달러, 우리 돈 약 3만 원으로 1주일 간 식단 차리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번 도전은 맛도, 다이어트도 아닌 '푸드뱅크 뉴욕 챌린지'라는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이 캠페인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처럼 최근 미국에 퍼지고 있는 공익 운동의 일종으로...
1주일에 29달러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배고프고 힘겨운 일인지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29달러는 미국 소외계층 한 가구가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1주일 치 식료품 예산인데요.
이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미 집에 있던 음식이나 다른 사람에게 받은 음식은 먹을 수 없고, 또 한 끼 예산도 1달러 38센트, 우리 돈 약 1500원을 넘어서는 안되는 상태로 1주일을 지내야 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네스 팰트로는 29달러로 장을 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달걀과 현미, 옥수수 그리고 몇가지 채소류가 전부...
"이게 29달러로 살 수 있는 재료들"이라며 '푸드 스탬프'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돼 보겠다는 각오와 함께 다음 도전 대상자로 한국계 요리사 '로이 최'를 지목했습니다.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29달러, 우리 돈 약 3만 원으로 1주일 살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평소 식단 관리가 엄격하기로 알려진 기네스 팰트로.
세 권의 요리책을 쓸 만큼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평소 김치와 비빔밥을 즐겨 먹는 한식 애호가로도 유명한데요.
최근 그녀가 29달러, 우리 돈 약 3만 원으로 1주일 간 식단 차리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번 도전은 맛도, 다이어트도 아닌 '푸드뱅크 뉴욕 챌린지'라는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이 캠페인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처럼 최근 미국에 퍼지고 있는 공익 운동의 일종으로...
1주일에 29달러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배고프고 힘겨운 일인지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29달러는 미국 소외계층 한 가구가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1주일 치 식료품 예산인데요.
이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미 집에 있던 음식이나 다른 사람에게 받은 음식은 먹을 수 없고, 또 한 끼 예산도 1달러 38센트, 우리 돈 약 1500원을 넘어서는 안되는 상태로 1주일을 지내야 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네스 팰트로는 29달러로 장을 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요.
달걀과 현미, 옥수수 그리고 몇가지 채소류가 전부...
"이게 29달러로 살 수 있는 재료들"이라며 '푸드 스탬프'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돼 보겠다는 각오와 함께 다음 도전 대상자로 한국계 요리사 '로이 최'를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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