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주인이 찾아간 휴면예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금융회사의 휴면예금 92억 원 가량이 1분기에 예금주에게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한 금액입니다.
휴면예금은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회사에 예치한 돈 가운데 청구권 소멸시효가 지나고도 찾아가지 않는 예금이나 보험금을 뜻합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휴면예금 조회시스템을 개편하는 등의 노력이 효과를 거둬 지급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금융회사의 휴면예금 92억 원 가량이 1분기에 예금주에게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한 금액입니다.
휴면예금은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회사에 예치한 돈 가운데 청구권 소멸시효가 지나고도 찾아가지 않는 예금이나 보험금을 뜻합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휴면예금 조회시스템을 개편하는 등의 노력이 효과를 거둬 지급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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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이 찾아간 휴면예금, 1분기에 92억…7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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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12:01:16
올해 1분기에 주인이 찾아간 휴면예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금융회사의 휴면예금 92억 원 가량이 1분기에 예금주에게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한 금액입니다.
휴면예금은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회사에 예치한 돈 가운데 청구권 소멸시효가 지나고도 찾아가지 않는 예금이나 보험금을 뜻합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휴면예금 조회시스템을 개편하는 등의 노력이 효과를 거둬 지급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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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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