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빈집의 방범 창살을 절단기로 끊고 침입해 수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9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8개월 동안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의 빈집만 골라 방범 창살을 끊고 들어간 뒤 모두 60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9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알루매늄 재질의 방범창은 절단기로 쉽게 끊어질 수 있다며 보다 단단한 재질의 방범창으로 바꾸는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8개월 동안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의 빈집만 골라 방범 창살을 끊고 들어간 뒤 모두 60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9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알루매늄 재질의 방범창은 절단기로 쉽게 끊어질 수 있다며 보다 단단한 재질의 방범창으로 바꾸는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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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범 창살 끊고 빈집 턴 40대 절도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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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12:02:33
서울 광진경찰서는 빈집의 방범 창살을 절단기로 끊고 침입해 수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9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8개월 동안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의 빈집만 골라 방범 창살을 끊고 들어간 뒤 모두 60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9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알루매늄 재질의 방범창은 절단기로 쉽게 끊어질 수 있다며 보다 단단한 재질의 방범창으로 바꾸는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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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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