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여검사, 음주운전으로 차량 3대 들이받아
입력 2015.04.14 (14:10)
수정 2015.04.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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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소속 검사가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가 차량을 들이받아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대검찰청 소속 40대 모 여검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어젯밤 11시 10분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가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모두 3대의 주차 차량에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검사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정지 수준인 0.081퍼센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대검찰청 소속 40대 모 여검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어젯밤 11시 10분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가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모두 3대의 주차 차량에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검사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정지 수준인 0.081퍼센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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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찰청 여검사, 음주운전으로 차량 3대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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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14:10:03
- 수정2015-04-14 15:48:17
대검찰청 소속 검사가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가 차량을 들이받아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대검찰청 소속 40대 모 여검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어젯밤 11시 10분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가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모두 3대의 주차 차량에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검사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정지 수준인 0.081퍼센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대검찰청 소속 40대 모 여검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어젯밤 11시 10분쯤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가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모두 3대의 주차 차량에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검사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정지 수준인 0.081퍼센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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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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