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경찰서는 고등학생들을 고용해 일을 시키면서 상습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양식장 업주 27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매생이 양식장에서 먹고 자며 일할 아르바이트생으로 16살 이 모 군 등 고등학생 5명을 고용한 뒤 일을 제대로 못하고 숙소를 더럽게 사용한다는 등의 이유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매생이 양식장에서 먹고 자며 일할 아르바이트생으로 16살 이 모 군 등 고등학생 5명을 고용한 뒤 일을 제대로 못하고 숙소를 더럽게 사용한다는 등의 이유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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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고용·상습 폭행 20대 양식장 업주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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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14:47:06
전남 장흥경찰서는 고등학생들을 고용해 일을 시키면서 상습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양식장 업주 27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매생이 양식장에서 먹고 자며 일할 아르바이트생으로 16살 이 모 군 등 고등학생 5명을 고용한 뒤 일을 제대로 못하고 숙소를 더럽게 사용한다는 등의 이유로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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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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