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톤 화물차에서 불…엔진 일부 불타

입력 2015.04.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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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양천구의 한 교회 주차장에 서 있던 5톤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엔진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운전자 42살 김 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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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톤 화물차에서 불…엔진 일부 불타
    • 입력 2015-04-14 15:00:36
    사회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양천구의 한 교회 주차장에 서 있던 5톤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엔진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운전자 42살 김 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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