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플레이오프 진출 배구단 격려 행사

입력 2015.04.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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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시즌 프로배구 정규리그에서 창단 후 최고 성적인 3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한국전력 선수단이 본사 임직원들로부터 격려를 받았다.

14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날 전남 나주 본사에서 배구선수단 격려 행사가 열렸다.

경영진과 함께한 만찬에서 조환익 사장은 비록 챔피언결정전까지 나서지는 못했지만 만년 하위팀 이미지를 벗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선수단에 포상금을 전달했다.

조 사장은 다음 시즌에도 선전을 당부하는 한편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선수단에 약속했다.

행사에 앞서 선수단은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했다. 2년 재계약한 신영철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전남 담양의 소쇄원과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길 등 인근 관광명소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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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플레이오프 진출 배구단 격려 행사
    • 입력 2015-04-14 15:01:42
    연합뉴스
2014-2015시즌 프로배구 정규리그에서 창단 후 최고 성적인 3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한국전력 선수단이 본사 임직원들로부터 격려를 받았다. 14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전날 전남 나주 본사에서 배구선수단 격려 행사가 열렸다. 경영진과 함께한 만찬에서 조환익 사장은 비록 챔피언결정전까지 나서지는 못했지만 만년 하위팀 이미지를 벗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선수단에 포상금을 전달했다. 조 사장은 다음 시즌에도 선전을 당부하는 한편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선수단에 약속했다. 행사에 앞서 선수단은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했다. 2년 재계약한 신영철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전남 담양의 소쇄원과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길 등 인근 관광명소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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