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포천 미군 영평사격장 인근 마을에 잇따라 연습용 포탄이 떨어진 사고과 관련해, 미2사단 작전부사단장 리처드 김 준장과 김한섭 포천부시장이 만나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어제 포천시를 방문한 김 준장에게 잇따른 사격장 사고에 대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 절차에서 미군 측이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2사단 작전부사단장으로 부임한 첫 한국계 미군인 김 준장은 경기도와 미8군이 긴밀한 협조 아래 피해보상을 포함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어제 포천시를 방문한 김 준장에게 잇따른 사격장 사고에 대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 절차에서 미군 측이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2사단 작전부사단장으로 부임한 첫 한국계 미군인 김 준장은 경기도와 미8군이 긴밀한 협조 아래 피해보상을 포함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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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2사단 작전부사단장-포천 부시장 사격장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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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15:34:57
최근 경기도 포천 미군 영평사격장 인근 마을에 잇따라 연습용 포탄이 떨어진 사고과 관련해, 미2사단 작전부사단장 리처드 김 준장과 김한섭 포천부시장이 만나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어제 포천시를 방문한 김 준장에게 잇따른 사격장 사고에 대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 절차에서 미군 측이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2사단 작전부사단장으로 부임한 첫 한국계 미군인 김 준장은 경기도와 미8군이 긴밀한 협조 아래 피해보상을 포함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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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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