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반둥회의 6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외교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황 부총리가 반둥회의 60주년 기념 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번영을 위한 우리나라의 협력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도네시아 영문 일간지 자카르타 포스트는 최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북한 대표로 반둥회의에 참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지난 2005년 열린 반둥회의 50주년 행사에서 당시 이해찬 국무총리와 만나 남북 당국자 회담 재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황 부총리가 반둥회의 60주년 기념 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번영을 위한 우리나라의 협력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도네시아 영문 일간지 자카르타 포스트는 최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북한 대표로 반둥회의에 참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지난 2005년 열린 반둥회의 50주년 행사에서 당시 이해찬 국무총리와 만나 남북 당국자 회담 재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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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부총리, 인도네시아 반둥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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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15:49:41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반둥회의 6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외교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황 부총리가 반둥회의 60주년 기념 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번영을 위한 우리나라의 협력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인도네시아 영문 일간지 자카르타 포스트는 최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북한 대표로 반둥회의에 참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지난 2005년 열린 반둥회의 50주년 행사에서 당시 이해찬 국무총리와 만나 남북 당국자 회담 재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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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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