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그래핀과 실리콘 양자점을 활용해 투명하고 유연한 전자 소자를 구현할 수 있는 저전력 고효율 광센서를 개발했습니다.
경희대 응용물리학과 최석호 교수팀은 탄소물질인 그래핀과 나노 크기의 실리콘 결정체로 만들어진 다이오드로 가시광선 등 짧은 파장의 빛에 반응성이 향상된 광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센서는 빛을 전기신호로 변환해 감지하는 센서로 시각 이미징과 광통신, 스캐너, 정밀 의료기기 등에 활용됩니다.
이 연구 결과는 나노·재료 분야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경희대 응용물리학과 최석호 교수팀은 탄소물질인 그래핀과 나노 크기의 실리콘 결정체로 만들어진 다이오드로 가시광선 등 짧은 파장의 빛에 반응성이 향상된 광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센서는 빛을 전기신호로 변환해 감지하는 센서로 시각 이미징과 광통신, 스캐너, 정밀 의료기기 등에 활용됩니다.
이 연구 결과는 나노·재료 분야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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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이미징·광통신용 저전력 고효율 광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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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16:58:13
국내 연구진이 그래핀과 실리콘 양자점을 활용해 투명하고 유연한 전자 소자를 구현할 수 있는 저전력 고효율 광센서를 개발했습니다.
경희대 응용물리학과 최석호 교수팀은 탄소물질인 그래핀과 나노 크기의 실리콘 결정체로 만들어진 다이오드로 가시광선 등 짧은 파장의 빛에 반응성이 향상된 광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센서는 빛을 전기신호로 변환해 감지하는 센서로 시각 이미징과 광통신, 스캐너, 정밀 의료기기 등에 활용됩니다.
이 연구 결과는 나노·재료 분야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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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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