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세계 대기업의 83%가 사이버 공간에서 보안 취약점을 노린 지능형 표적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전산보안업체 시만텍이 발표한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를 보면 직원 2천500명이 넘는 대기업 6곳 가운데 5곳이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40% 포인트 증가한 것이라고 시만텍은 설명했습니다.
또 중견기업은 63%, 직원 250명 이하인 소기업은 45%가 표적이 됐습니다.
미국의 전산보안업체 시만텍이 발표한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를 보면 직원 2천500명이 넘는 대기업 6곳 가운데 5곳이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40% 포인트 증가한 것이라고 시만텍은 설명했습니다.
또 중견기업은 63%, 직원 250명 이하인 소기업은 45%가 표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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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세계 대기업 83% 사이버 공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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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16:58:13
지난해 전세계 대기업의 83%가 사이버 공간에서 보안 취약점을 노린 지능형 표적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전산보안업체 시만텍이 발표한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를 보면 직원 2천500명이 넘는 대기업 6곳 가운데 5곳이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40% 포인트 증가한 것이라고 시만텍은 설명했습니다.
또 중견기업은 63%, 직원 250명 이하인 소기업은 45%가 표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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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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