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신금융사들, 이달부터 국내 신용평가사 NICE그룹 시스템 사용
입력 2015.04.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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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여신금융기관들이 이달부터 국내 신용평가사가 개발한 신용평가 시스템을 이용해 대출을 심사하게 됩니다.
NICE(나이스)그룹은 베트남 전 국민의 신용정보 데이터를 관리하는 베트남 국가신용정보센터의 시스템 개발 작업을 수주해 최근 개발을 끝냈다면서, 이달부터는 베트남 모든 여신금융기관이 이 시스템을 쓰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베트남 대형 은행인 테크콤은행의 기업 신용평가모형 검증 프로젝트 수주에도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NICE그룹은 베트남의 성공 사례를 활용해 올 하반기부터는 인근 아시아 국가로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NICE(나이스)그룹은 베트남 전 국민의 신용정보 데이터를 관리하는 베트남 국가신용정보센터의 시스템 개발 작업을 수주해 최근 개발을 끝냈다면서, 이달부터는 베트남 모든 여신금융기관이 이 시스템을 쓰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베트남 대형 은행인 테크콤은행의 기업 신용평가모형 검증 프로젝트 수주에도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NICE그룹은 베트남의 성공 사례를 활용해 올 하반기부터는 인근 아시아 국가로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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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여신금융사들, 이달부터 국내 신용평가사 NICE그룹 시스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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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17:04:43
베트남의 여신금융기관들이 이달부터 국내 신용평가사가 개발한 신용평가 시스템을 이용해 대출을 심사하게 됩니다.
NICE(나이스)그룹은 베트남 전 국민의 신용정보 데이터를 관리하는 베트남 국가신용정보센터의 시스템 개발 작업을 수주해 최근 개발을 끝냈다면서, 이달부터는 베트남 모든 여신금융기관이 이 시스템을 쓰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베트남 대형 은행인 테크콤은행의 기업 신용평가모형 검증 프로젝트 수주에도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NICE그룹은 베트남의 성공 사례를 활용해 올 하반기부터는 인근 아시아 국가로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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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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