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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남자친구’? 이혼 상담 남성 증가
입력 2015.04.14 (16:50) 수정 2015.04.14 (18:03) 시사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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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도 때문에 상담을 하는 남편들이 늘고 있습니다.

외도 상대방은 직장 동료가 많은 편입니다.

-아내의 폭언이나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상담소를 찾는 남편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 어떻게 봐야 할까요?서울가정문제상담소 김미영 소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내의 외도 때문에 고민하는 남편들이 진짜 그렇게 많이 늘고 있습니까?

-네.

저희 상담소 외도상담 중 한 10년 전을 본다면 95%가 남성들의 외도였는데, 최근 들어서는 아내들의 외도가 한 70% 정도 되고요.

▼ 아내 외도 상담 남편, 늘어났나?▼

남편들의 외도가 한 30% 정도.

그래서 아내의 외도가 급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내의 외도가 급증한 건가요, 상담하는 남편들이 늘어난 걸까요?-상담하는 남편들도 늘어나기는 했겠지만 피부로 느껴요, 걱정한다는 것이.

그리고 아내의 외도나 남편의 외도는 약간 다른 특이한 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남편들의 외도가 발각되었을 때는 대체로 남편들은 싹싹 빌어요.

그런데 아내들의 외도가 발각됐을 때는 대체로 아내들은 싹싹 비는 게 아니라 도리어 남편들이 싹싹 빌어요.

-왜요?

-왜?아내가 가정을 떠날까 싶어서 겁을 내는 경우들이 많아요.

-남편의 바람은 지나가는 바람이고 아내의 바람은 그런 지나가는 바람이 아닌 모양이죠?

-그건 아닌데, 왠지 모르게 들어보면 남편들이 의외로 큰소리를 치는데, 실제에서는 참 마음이 약한 것 같아요.

-부인이 바람을 피워도 이혼을 원하지는 않는 것 같다, 남편들이.

-네, 그렇죠.

참 불쌍해요, 남편들이.

-알겠습니다.

-남자들이 불쌍하다는 말씀까지 해 주셨는데요.

과거와 아무래도 많이 달라진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세태를 저희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저희가 화면으로 준비했는데 보시겠습니다.

-똑바로 말해.

사장이랑 어떤 관계야?

-그건 왜 물어?

-설명해 보란 말이야.

-제법이네.

순둥인 줄 알았는데 남의 뒤 캐는 짓도 할 줄 알았어?

-지금 보신 건 외도 상대방이 사장님이셨던 모양인데.

얼마전부터 나오는 얘기가 말이죠.

영어로 하는 표현이어서 죄송합니다마는 오피스 스파우즈인가요, 직장 내 배우자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미주알고주알 상담하고 자기 부인 얘기, 남편 얘기도 서로 하고 말이죠.

이게 외도냐는 부분이 좀 애매한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같은 직장 동료하고 이렇게 바람을 피운다고 그럴까, 외도를 한다고 그럴까, 이런 경우가 많이 느는 모양이에요.

-그렇죠.

방금 저런 사례처럼 직장의 사장님하고 여직원 같은 경우도 제법 있고요.

-업무상 많은 보조를 해 줘야 되니까.

-그런데 직장 처음에 같은 동료들끼리는 어떤 동료의식이나 이런 것들로 인해서 가까워지다가 결국 사적인 감정을 갖게 되고 그런 어떤 연애의 감정을 카톡이라든지 SNS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그런 표현들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다보면 이제 깊은 관계까지 파악이 되는 경우들이 많아요.

▼ 아내의 외도, 남편들의 상담 내용은?▼

그럴 때 남편들이 문제를 제기를 하는데,이게 외도 중에 가장 무섭고 후유증이 남고 위험한 것이 바로 직장 내 관계예요.

왜냐하면 늘 가면 만나니까 피해 배우자 입장에서는 언제 끝났는지, 끝이 안 났다고 보겠죠, 끝났다 하더라도.

-사실 가정에서 있는 시간보다 직장에서 있는 시간이 길 때도 많잖아요.

-그렇죠, 더 길고.

문제는 직장을 두 사람이 다니면서 같이 관계를 한다고 보잖아요, 피해 배우자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자기 남편이든 자기 아내든 그런 오피스 관계를 맺고 있으면 한 사람이 퇴사를 해야 되는 입장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생업에 위협을 받게 되니까 그것 때문에 문제도 크게 제기를 못 하고 정말 벙어리 냉가슴을 앓는 그런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그 외도라는 게 사실 챙겨주는 문자나 이런 전화통화부터 외도인 건지 아니면 정말 무슨 관계가 있어야 외도인 건지, 주로 어떤 걸 가지고 많이 상담을 하나요?

▼ 배우자가 생각하는 외도의 범위는?▼

-이런 남자, 여자는 성심리가 달라요.

남자의 경우는 자기 아내에게 만족을 느끼면서도 다른 여성한테 호기심을 느끼고 여자 같은 경우는 마음만 채워지면 다른 남성이 자기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남성들이 외도를 문제를 제기할 때는 신체적인 외도에 대해서 굉장히 문제를 크게 제기를 하는 데 비해서 아내들은 이런 신체적인 외도뿐 아니라 정신적 외도까지도 매우 힘들어 하는 편이에요.

-흔한 말로 예전에 보면 남자는 바람 피우면 부인한테도 더 잘한다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안 들키려고 그러는 면이 있겠죠?

-갑자기 선물을, 안 사주던 선물을 사준다든가.

-그런데 여성들이나 남성들이나 외도를 하는 것 같으면서도 정상적인 가정생활도 또 하고 그런다는 겁니까?아니면 아주 파탄적인 관계로 보통 가는 경우가 많습니까?-사람들이 좀 다양하죠.

-다양합니까?

-대체적으로 어떤 도덕성이 있다고 봤을 때는 죄책감을 가지고 그 배우자한테 미안해서 더 잘해주려고 애를 쓰기도 해요.

그런데 우리가 민법에서도 보면 민법에서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보면 이런 정신적인 외도도 부정행위에 들어가거든요.

저희 상담소 현장에서도 이런 죄책감을 느끼고 이러한 외도를 한 경우에는 그나마 이게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것들이 좀 많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돌아오기가 조금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실제로 발생건수로 본다면 남성의 외도가 훨씬 더 많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여성의 외도도 늘고 있는 추세라는 건데요.

상담을 요새는 좀 더 적극적으로 남성들도 그런 얘기를 하나 봐요?

▼여성의 외도, 증가했나? ▼

-네, 많이 합니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데 사실 오랜 기간 참다가 찾아오는 경우들이 많죠.

본인 혼자서 자력으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 해봐도 안 되니까 찾아오게 되는데요.

이게 우리가 여성 외도가 많이 늘어난다고 했잖아요.

오늘 어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마는 어떤 기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어떤 그런 곳에서 오늘 기자간담회 내용을 보니까 이런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한국은 전세계에서 이용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국가다라고 했고 또 한국 회원들 가운데 외도 경험은 여성이 더 많다.

저도 놀랐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외도.

-그 통계를 믿을 수는 있는 건가요?일단 발표한 결과는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외도 상대는 주로 직장 동료가 많다고 했고 이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이런 자료를 본다면 우리 사회의 한 단면, 성에 대한 다소 왜곡된 개방이 일어나고 있지 않나, 참고할 만해요.

-예전에는 여성들이 경제력이 없어서 참고 사는 경우도 있는데 이제 요새는 다 맞벌이고 하니까 오히려 여자 쪽에서 먼저 갈라서자 이렇게 하는 경우들도 꽤 더 있다 이런 얘기시죠?

▼부부관계 변화, 원인은? ▼

-그렇죠.

-남녀 간에, 부부 간에 역할이 조금씩 변해 가고 있다, 저희가 이렇게 봐도 될까요?

-그렇죠.

사실은 간통죄라든지 이런 것들이 폐지가 되었다 해도 건강한 부부들은 별 영향을 받지 않아요.

그런데 외도 중인 경우는 굉장히 당당해지고 부부 간에 신뢰가 무너지거나 또는 배신이나 불신으로 피해 배우자가 매우 고통받는데도 불구하고 그 외도 당사자는 둔감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려 한다든지 그리고 우리 방금 말한 그런 발표한 그런 기자간담회 한 이런 사이트 같은 이런 것들도 사실은 불륜을 조장할 수 있는 우려가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통죄 폐지로 인해서 규제할 법적 근거가 없어졌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하여튼 세태의 변화인데, 하여튼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범의 시사진단도 여기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내 아내의 남자친구’? 이혼 상담 남성 증가
    • 입력 2015-04-14 17:58:36
    • 수정2015-04-14 18:03:51
    시사진단
-아내의 외도 때문에 상담을 하는 남편들이 늘고 있습니다.

외도 상대방은 직장 동료가 많은 편입니다.

-아내의 폭언이나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상담소를 찾는 남편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 어떻게 봐야 할까요?서울가정문제상담소 김미영 소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내의 외도 때문에 고민하는 남편들이 진짜 그렇게 많이 늘고 있습니까?

-네.

저희 상담소 외도상담 중 한 10년 전을 본다면 95%가 남성들의 외도였는데, 최근 들어서는 아내들의 외도가 한 70% 정도 되고요.

▼ 아내 외도 상담 남편, 늘어났나?▼

남편들의 외도가 한 30% 정도.

그래서 아내의 외도가 급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내의 외도가 급증한 건가요, 상담하는 남편들이 늘어난 걸까요?-상담하는 남편들도 늘어나기는 했겠지만 피부로 느껴요, 걱정한다는 것이.

그리고 아내의 외도나 남편의 외도는 약간 다른 특이한 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남편들의 외도가 발각되었을 때는 대체로 남편들은 싹싹 빌어요.

그런데 아내들의 외도가 발각됐을 때는 대체로 아내들은 싹싹 비는 게 아니라 도리어 남편들이 싹싹 빌어요.

-왜요?

-왜?아내가 가정을 떠날까 싶어서 겁을 내는 경우들이 많아요.

-남편의 바람은 지나가는 바람이고 아내의 바람은 그런 지나가는 바람이 아닌 모양이죠?

-그건 아닌데, 왠지 모르게 들어보면 남편들이 의외로 큰소리를 치는데, 실제에서는 참 마음이 약한 것 같아요.

-부인이 바람을 피워도 이혼을 원하지는 않는 것 같다, 남편들이.

-네, 그렇죠.

참 불쌍해요, 남편들이.

-알겠습니다.

-남자들이 불쌍하다는 말씀까지 해 주셨는데요.

과거와 아무래도 많이 달라진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세태를 저희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저희가 화면으로 준비했는데 보시겠습니다.

-똑바로 말해.

사장이랑 어떤 관계야?

-그건 왜 물어?

-설명해 보란 말이야.

-제법이네.

순둥인 줄 알았는데 남의 뒤 캐는 짓도 할 줄 알았어?

-지금 보신 건 외도 상대방이 사장님이셨던 모양인데.

얼마전부터 나오는 얘기가 말이죠.

영어로 하는 표현이어서 죄송합니다마는 오피스 스파우즈인가요, 직장 내 배우자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미주알고주알 상담하고 자기 부인 얘기, 남편 얘기도 서로 하고 말이죠.

이게 외도냐는 부분이 좀 애매한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같은 직장 동료하고 이렇게 바람을 피운다고 그럴까, 외도를 한다고 그럴까, 이런 경우가 많이 느는 모양이에요.

-그렇죠.

방금 저런 사례처럼 직장의 사장님하고 여직원 같은 경우도 제법 있고요.

-업무상 많은 보조를 해 줘야 되니까.

-그런데 직장 처음에 같은 동료들끼리는 어떤 동료의식이나 이런 것들로 인해서 가까워지다가 결국 사적인 감정을 갖게 되고 그런 어떤 연애의 감정을 카톡이라든지 SNS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그런 표현들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다보면 이제 깊은 관계까지 파악이 되는 경우들이 많아요.

▼ 아내의 외도, 남편들의 상담 내용은?▼

그럴 때 남편들이 문제를 제기를 하는데,이게 외도 중에 가장 무섭고 후유증이 남고 위험한 것이 바로 직장 내 관계예요.

왜냐하면 늘 가면 만나니까 피해 배우자 입장에서는 언제 끝났는지, 끝이 안 났다고 보겠죠, 끝났다 하더라도.

-사실 가정에서 있는 시간보다 직장에서 있는 시간이 길 때도 많잖아요.

-그렇죠, 더 길고.

문제는 직장을 두 사람이 다니면서 같이 관계를 한다고 보잖아요, 피해 배우자 입장에서는.

그러니까 자기 남편이든 자기 아내든 그런 오피스 관계를 맺고 있으면 한 사람이 퇴사를 해야 되는 입장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생업에 위협을 받게 되니까 그것 때문에 문제도 크게 제기를 못 하고 정말 벙어리 냉가슴을 앓는 그런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그 외도라는 게 사실 챙겨주는 문자나 이런 전화통화부터 외도인 건지 아니면 정말 무슨 관계가 있어야 외도인 건지, 주로 어떤 걸 가지고 많이 상담을 하나요?

▼ 배우자가 생각하는 외도의 범위는?▼

-이런 남자, 여자는 성심리가 달라요.

남자의 경우는 자기 아내에게 만족을 느끼면서도 다른 여성한테 호기심을 느끼고 여자 같은 경우는 마음만 채워지면 다른 남성이 자기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남성들이 외도를 문제를 제기할 때는 신체적인 외도에 대해서 굉장히 문제를 크게 제기를 하는 데 비해서 아내들은 이런 신체적인 외도뿐 아니라 정신적 외도까지도 매우 힘들어 하는 편이에요.

-흔한 말로 예전에 보면 남자는 바람 피우면 부인한테도 더 잘한다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안 들키려고 그러는 면이 있겠죠?

-갑자기 선물을, 안 사주던 선물을 사준다든가.

-그런데 여성들이나 남성들이나 외도를 하는 것 같으면서도 정상적인 가정생활도 또 하고 그런다는 겁니까?아니면 아주 파탄적인 관계로 보통 가는 경우가 많습니까?-사람들이 좀 다양하죠.

-다양합니까?

-대체적으로 어떤 도덕성이 있다고 봤을 때는 죄책감을 가지고 그 배우자한테 미안해서 더 잘해주려고 애를 쓰기도 해요.

그런데 우리가 민법에서도 보면 민법에서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보면 이런 정신적인 외도도 부정행위에 들어가거든요.

저희 상담소 현장에서도 이런 죄책감을 느끼고 이러한 외도를 한 경우에는 그나마 이게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것들이 좀 많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돌아오기가 조금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실제로 발생건수로 본다면 남성의 외도가 훨씬 더 많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여성의 외도도 늘고 있는 추세라는 건데요.

상담을 요새는 좀 더 적극적으로 남성들도 그런 얘기를 하나 봐요?

▼여성의 외도, 증가했나? ▼

-네, 많이 합니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데 사실 오랜 기간 참다가 찾아오는 경우들이 많죠.

본인 혼자서 자력으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 해봐도 안 되니까 찾아오게 되는데요.

이게 우리가 여성 외도가 많이 늘어난다고 했잖아요.

오늘 어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마는 어떤 기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어떤 그런 곳에서 오늘 기자간담회 내용을 보니까 이런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한국은 전세계에서 이용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국가다라고 했고 또 한국 회원들 가운데 외도 경험은 여성이 더 많다.

저도 놀랐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외도.

-그 통계를 믿을 수는 있는 건가요?일단 발표한 결과는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외도 상대는 주로 직장 동료가 많다고 했고 이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이런 자료를 본다면 우리 사회의 한 단면, 성에 대한 다소 왜곡된 개방이 일어나고 있지 않나, 참고할 만해요.

-예전에는 여성들이 경제력이 없어서 참고 사는 경우도 있는데 이제 요새는 다 맞벌이고 하니까 오히려 여자 쪽에서 먼저 갈라서자 이렇게 하는 경우들도 꽤 더 있다 이런 얘기시죠?

▼부부관계 변화, 원인은? ▼

-그렇죠.

-남녀 간에, 부부 간에 역할이 조금씩 변해 가고 있다, 저희가 이렇게 봐도 될까요?

-그렇죠.

사실은 간통죄라든지 이런 것들이 폐지가 되었다 해도 건강한 부부들은 별 영향을 받지 않아요.

그런데 외도 중인 경우는 굉장히 당당해지고 부부 간에 신뢰가 무너지거나 또는 배신이나 불신으로 피해 배우자가 매우 고통받는데도 불구하고 그 외도 당사자는 둔감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려 한다든지 그리고 우리 방금 말한 그런 발표한 그런 기자간담회 한 이런 사이트 같은 이런 것들도 사실은 불륜을 조장할 수 있는 우려가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통죄 폐지로 인해서 규제할 법적 근거가 없어졌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하여튼 세태의 변화인데, 하여튼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범의 시사진단도 여기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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