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대형 드라마가 제작됩니다.
중국 신경보는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38선'이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촬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명 감독인 멍지가 연출하고 장궈창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1950년 압록강변의 어민들이 미군 전투기 폭격을 당한 뒤 미국에 원한을 갚기 위해 북한으로 건너가 참전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드라마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 드라마가 한국과 미국에 맞선 참전 군인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신경보는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38선'이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촬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명 감독인 멍지가 연출하고 장궈창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1950년 압록강변의 어민들이 미군 전투기 폭격을 당한 뒤 미국에 원한을 갚기 위해 북한으로 건너가 참전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드라마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 드라마가 한국과 미국에 맞선 참전 군인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서 한국전쟁 65주년 대형드라마 ‘38선’ 제작
-
- 입력 2015-04-14 18:54:50
중국에서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대형 드라마가 제작됩니다.
중국 신경보는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38선'이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촬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명 감독인 멍지가 연출하고 장궈창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1950년 압록강변의 어민들이 미군 전투기 폭격을 당한 뒤 미국에 원한을 갚기 위해 북한으로 건너가 참전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드라마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 드라마가 한국과 미국에 맞선 참전 군인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
우수경 기자 swoo@kbs.co.kr
우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