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야당 순방 연기’ 요구에 “예정대로 진행”

입력 2015.04.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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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세월호 1주기인 오는 16일 중남미 4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것과 관련해 야당이 일정 연기를 촉구한데 대해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오늘 남미순방 일정 브리핑에서 대통령 순방은 우리 정부가 대외적으로 약속한 일로 국가적인 사업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순방을 통해 경제활성화 기회를 창출해야 하고, 동포사회도 기다리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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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 ‘야당 순방 연기’ 요구에 “예정대로 진행”
    • 입력 2015-04-14 18:54:50
    정치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세월호 1주기인 오는 16일 중남미 4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것과 관련해 야당이 일정 연기를 촉구한데 대해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오늘 남미순방 일정 브리핑에서 대통령 순방은 우리 정부가 대외적으로 약속한 일로 국가적인 사업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순방을 통해 경제활성화 기회를 창출해야 하고, 동포사회도 기다리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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