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총리가 고노 요헤이 전 일본 관방장관이 이끄는 일본 국제무역촉진협회 방중단을 만났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 총리는 고노 전 장관 등과 주로 중일 경제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은 리 총리가 "함께 양국관계의 어려운 상황을 개선할 의욕을 갖고 있다"며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의욕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총리가 지난해 11월 중일 정상회담 이후 일본 정곙 인사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리 총리는 고노 전 장관 등과 주로 중일 경제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은 리 총리가 "함께 양국관계의 어려운 상황을 개선할 의욕을 갖고 있다"며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의욕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총리가 지난해 11월 중일 정상회담 이후 일본 정곙 인사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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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커창 중국 총리, 고노 전 일본 관방장관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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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4 19:27:38
리커창 중국 총리가 고노 요헤이 전 일본 관방장관이 이끄는 일본 국제무역촉진협회 방중단을 만났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 총리는 고노 전 장관 등과 주로 중일 경제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은 리 총리가 "함께 양국관계의 어려운 상황을 개선할 의욕을 갖고 있다"며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의욕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총리가 지난해 11월 중일 정상회담 이후 일본 정곙 인사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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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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