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양동근, 사상 첫 정규리그 MVP 3회 수상

입력 2015.04.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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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의 가드 양동근이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세 차례나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양동근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총 99표 가운데 86표를 얻어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양동근은 KBL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2005-2006 시즌과 2006-2007 시즌에 이어 세 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습니다.

신인선수상은 오리온스의 이승현에게 돌아갔고,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은 통산 네 번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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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양동근, 사상 첫 정규리그 MVP 3회 수상
    • 입력 2015-04-14 19:52:31
    남자프로농구
모비스의 가드 양동근이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세 차례나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양동근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총 99표 가운데 86표를 얻어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양동근은 KBL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2005-2006 시즌과 2006-2007 시즌에 이어 세 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습니다. 신인선수상은 오리온스의 이승현에게 돌아갔고,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은 통산 네 번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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