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의 가드 양동근이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세 차례나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양동근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총 99표 가운데 86표를 얻어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양동근은 KBL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2005-2006 시즌과 2006-2007 시즌에 이어 세 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습니다.
신인선수상은 오리온스의 이승현에게 돌아갔고,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은 통산 네 번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양동근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총 99표 가운데 86표를 얻어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양동근은 KBL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2005-2006 시즌과 2006-2007 시즌에 이어 세 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습니다.
신인선수상은 오리온스의 이승현에게 돌아갔고,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은 통산 네 번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농구 양동근, 사상 첫 정규리그 MVP 3회 수상
-
- 입력 2015-04-14 19:52:31
모비스의 가드 양동근이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세 차례나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양동근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총 99표 가운데 86표를 얻어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양동근은 KBL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2005-2006 시즌과 2006-2007 시즌에 이어 세 번째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습니다.
신인선수상은 오리온스의 이승현에게 돌아갔고,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은 통산 네 번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