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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성완종 리스트’ 파문
여 “이 총리부터 먼저 수사하라”…야 “자진 사퇴”
입력 2015.04.14 (21:04) 수정 2015.04.15 (07:1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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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치권은 내내 술렁거렸습니다.

여당은 총리부터 먼저 수사하라고 나섰고, 야당은 총리는 물론 대통령 비서실장도 물러나라고 했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선거 지원유세까지 일부 취소하고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검찰이 이 총리부터 먼저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대통령 다음으로 권력자인 총리가 일단 그런 주장은 있으니까 총리부터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아라..."

특검 도입을 놓고는 격론이 벌어졌지만 검찰수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정했고, 총리 직무정지도 요구 않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도 직무정지는 법적 규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전면에 나서 이완구 총리는 물론,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도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역사상 없었던 일입니다. 두 사람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서 부끄러움을 더 키우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문 대표는 이 총리가 나오는 대정부 질문은 의미가 없다고 밝혀, 새정치연합은 내일부터 총리에 대한 질의를 거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국회 법사·운영·안행위원회를 조속히 소집해,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진상 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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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이 총리부터 먼저 수사하라”…야 “자진 사퇴”
    • 입력 2015-04-14 21:06:11
    • 수정2015-04-15 07:10:47
    뉴스 9
<앵커 멘트>

정치권은 내내 술렁거렸습니다.

여당은 총리부터 먼저 수사하라고 나섰고, 야당은 총리는 물론 대통령 비서실장도 물러나라고 했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선거 지원유세까지 일부 취소하고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검찰이 이 총리부터 먼저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대통령 다음으로 권력자인 총리가 일단 그런 주장은 있으니까 총리부터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아라..."

특검 도입을 놓고는 격론이 벌어졌지만 검찰수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정했고, 총리 직무정지도 요구 않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도 직무정지는 법적 규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전면에 나서 이완구 총리는 물론,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도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역사상 없었던 일입니다. 두 사람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서 부끄러움을 더 키우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문 대표는 이 총리가 나오는 대정부 질문은 의미가 없다고 밝혀, 새정치연합은 내일부터 총리에 대한 질의를 거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국회 법사·운영·안행위원회를 조속히 소집해,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진상 규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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