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 현수막 50여 장 훼손

입력 2015.04.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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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현수막 수십여 장이 훼손됐습니다.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는 전주시 서서학동과 삼천동의 도로변에 걸려 있던 세월호 참사 추모 현수막 50여 장이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는 추모 현수막을 훼손하는 일은 세월호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또 한번 상처를 주는 행위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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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추모 현수막 50여 장 훼손
    • 입력 2015-04-14 21:56:28
    사회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현수막 수십여 장이 훼손됐습니다.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는 전주시 서서학동과 삼천동의 도로변에 걸려 있던 세월호 참사 추모 현수막 50여 장이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는 추모 현수막을 훼손하는 일은 세월호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또 한번 상처를 주는 행위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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