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5.04.14 (23:01) 수정 2015.04.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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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에게 3천만 원"..."목숨 내놓겠다"

이완구 총리에게 3천만 원을 건넸다는 고 성완종 전 회장의 발언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홍준표 지사에겐 1억 원을 보낸 뒤 확인 전화를 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 총리는 돈 받은 증거가 나오면 목숨을 내놓겠다고 했고, 홍 지사는 모두 다 소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여 "총리부터 수사"...야 "사퇴해야"

새누리당은 검찰에 이완구 총리부터 우선 수사해달라고 요청했고 야당은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성완종 전 회장에 대한 두 차례 특별사면을 놓고도
여야 공방이 뜨거웠습니다.

코스피 2100선 돌파...낙관·우려 교차

코스피가 3년 8개월 만에 2천100선을 넘어섰습니다. 주가가 더 오를 거라는 낙관론과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대사 행방도 모르고 거짓 발표

리비아 주재 한국 대사관의 피습 당시, 현지에 있다던 대사가 실은 한국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사의 행방도 몰랐던 외교부, 거짓 발표를 한 셈이 됐습니다.

냇가·길가 야생 봄나물 중금속 주의

냇가나 길가의 야생 봄나물을 조사해보니 10%에서 허용치 이상의 중금속이 나왔습니다. 오염된 봄나물로는 쑥이 가장 많았습니다.

아시아나 여객기 활주로 이탈...20여 명 부상

인천을 출발한 아시아나 여객기가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다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났습니다.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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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14 23:10:55
    • 수정2015-04-15 0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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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에게 3천만 원"..."목숨 내놓겠다"

이완구 총리에게 3천만 원을 건넸다는 고 성완종 전 회장의 발언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홍준표 지사에겐 1억 원을 보낸 뒤 확인 전화를 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 총리는 돈 받은 증거가 나오면 목숨을 내놓겠다고 했고, 홍 지사는 모두 다 소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여 "총리부터 수사"...야 "사퇴해야"

새누리당은 검찰에 이완구 총리부터 우선 수사해달라고 요청했고 야당은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성완종 전 회장에 대한 두 차례 특별사면을 놓고도
여야 공방이 뜨거웠습니다.

코스피 2100선 돌파...낙관·우려 교차

코스피가 3년 8개월 만에 2천100선을 넘어섰습니다. 주가가 더 오를 거라는 낙관론과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대사 행방도 모르고 거짓 발표

리비아 주재 한국 대사관의 피습 당시, 현지에 있다던 대사가 실은 한국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사의 행방도 몰랐던 외교부, 거짓 발표를 한 셈이 됐습니다.

냇가·길가 야생 봄나물 중금속 주의

냇가나 길가의 야생 봄나물을 조사해보니 10%에서 허용치 이상의 중금속이 나왔습니다. 오염된 봄나물로는 쑥이 가장 많았습니다.

아시아나 여객기 활주로 이탈...20여 명 부상

인천을 출발한 아시아나 여객기가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다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났습니다.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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