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쁘게 쳐다 봤다” 행인 폭행 혐의 10대 14명 입건
입력 2015.04.20 (00:12)
수정 2015.04.2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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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자신들을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며 지나가던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17살 김 모 군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2월 2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종합시장에서 행인 2명을 집단으로 때려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을 주도한 김 군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2월 2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종합시장에서 행인 2명을 집단으로 때려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을 주도한 김 군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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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나쁘게 쳐다 봤다” 행인 폭행 혐의 10대 1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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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00:12:08
- 수정2015-04-20 05:10:24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자신들을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며 지나가던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17살 김 모 군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2월 2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종합시장에서 행인 2명을 집단으로 때려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을 주도한 김 군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2월 2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종합시장에서 행인 2명을 집단으로 때려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을 주도한 김 군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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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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