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후세인 찬가’ 부른 이라크 총리 대변인 사임
입력 2015.04.20 (00:17)
수정 2015.04.20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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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독재자 사담 후세인 통치 시절 후세인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이 공개된 이라크 총리의 대변인이 결국 사임했습니다.
라피드 자부리 총리 대변인은 10여년 전 한 방송에 출연해 후세인의 업적을 칭송하는 노래를 불렀고, 해당 동영상은 최근 유튜브에 게시돼 자격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자출신인 라피드 자부리 대변인은 "총리와 정부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며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피드 자부리 총리 대변인은 10여년 전 한 방송에 출연해 후세인의 업적을 칭송하는 노래를 불렀고, 해당 동영상은 최근 유튜브에 게시돼 자격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자출신인 라피드 자부리 대변인은 "총리와 정부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며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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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전 ‘후세인 찬가’ 부른 이라크 총리 대변인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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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00:17:21
- 수정2015-04-20 05:13:22
이라크 독재자 사담 후세인 통치 시절 후세인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이 공개된 이라크 총리의 대변인이 결국 사임했습니다.
라피드 자부리 총리 대변인은 10여년 전 한 방송에 출연해 후세인의 업적을 칭송하는 노래를 불렀고, 해당 동영상은 최근 유튜브에 게시돼 자격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자출신인 라피드 자부리 대변인은 "총리와 정부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며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피드 자부리 총리 대변인은 10여년 전 한 방송에 출연해 후세인의 업적을 칭송하는 노래를 불렀고, 해당 동영상은 최근 유튜브에 게시돼 자격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자출신인 라피드 자부리 대변인은 "총리와 정부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며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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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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