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싱크탱크 “한·미·일보다 미·일·호주 안보 협력 강화해야”

입력 2015.04.20 (03:00) 수정 2015.04.2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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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이 최근 외교, 안보협의체를 통해 공조를 과시했지만 미국 워싱턴 일각에서는 미국, 일본, 호주의 '삼각'협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스팀슨센터는 최근 미·일·호주 안보협력 관련 보고서를 통해미·일·호주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발전된 삼각 안보협력 관계로 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주미 일본대사관 특별보좌역 출신인 타츠미 유키 연구원이 편찬한 이 보고서는 한·미·일 삼각 안보협력은 한-일 관계로 인해 '한계'를 지니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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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싱크탱크 “한·미·일보다 미·일·호주 안보 협력 강화해야”
    • 입력 2015-04-20 03:00:51
    • 수정2015-04-20 05:12:03
    국제
한-미-일이 최근 외교, 안보협의체를 통해 공조를 과시했지만 미국 워싱턴 일각에서는 미국, 일본, 호주의 '삼각'협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스팀슨센터는 최근 미·일·호주 안보협력 관련 보고서를 통해미·일·호주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발전된 삼각 안보협력 관계로 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주미 일본대사관 특별보좌역 출신인 타츠미 유키 연구원이 편찬한 이 보고서는 한·미·일 삼각 안보협력은 한-일 관계로 인해 '한계'를 지니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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