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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어부 혼자 조업 중 바다에 빠져 숨져
입력 2015.04.20 (04:05) 수정 2015.04.20 (05:10) 사회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70대 어부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저녁 7시 1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부억도 앞 해상에서 74살 김 모씨가 어망 밧줄에 몸이 감긴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태안해양경비안전서는 레이더기지 열 감지 센서로 김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어제 오후 5시쯤 주꾸미를 잡으러 혼자 바다로 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 1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부억도 앞 해상에서 74살 김 모씨가 어망 밧줄에 몸이 감긴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태안해양경비안전서는 레이더기지 열 감지 센서로 김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어제 오후 5시쯤 주꾸미를 잡으러 혼자 바다로 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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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04:05:42
- 수정2015-04-20 05:10:24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70대 어부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저녁 7시 1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부억도 앞 해상에서 74살 김 모씨가 어망 밧줄에 몸이 감긴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태안해양경비안전서는 레이더기지 열 감지 센서로 김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어제 오후 5시쯤 주꾸미를 잡으러 혼자 바다로 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 1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부억도 앞 해상에서 74살 김 모씨가 어망 밧줄에 몸이 감긴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태안해양경비안전서는 레이더기지 열 감지 센서로 김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어제 오후 5시쯤 주꾸미를 잡으러 혼자 바다로 나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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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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