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송은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 속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 순간에서도 총을 쏘지 않고 살인 사건 용의자를 검거한 제시 키더 경관의 사례를 집중 소개했습니다.
오하이오 주 리치먼드 시 경찰인 키더는 손을 들라는 지시를 어기고 자신을 향해 돌진해온 범죄 용의자로 인해 뒤로 넘어지면서도 총을 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위급 상황은 모두 보디캠이란 장비에 촬영됐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부터 공권력을 남용하거나 시민을 함부로 쏘는 경찰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극도의 자제력을 발휘한 키더 경관의 사례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고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오하이오 주 리치먼드 시 경찰인 키더는 손을 들라는 지시를 어기고 자신을 향해 돌진해온 범죄 용의자로 인해 뒤로 넘어지면서도 총을 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위급 상황은 모두 보디캠이란 장비에 촬영됐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부터 공권력을 남용하거나 시민을 함부로 쏘는 경찰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극도의 자제력을 발휘한 키더 경관의 사례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고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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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지면서도 총격 자제한 경찰 사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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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06:09:09
미국 CNN 방송은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 속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 순간에서도 총을 쏘지 않고 살인 사건 용의자를 검거한 제시 키더 경관의 사례를 집중 소개했습니다.
오하이오 주 리치먼드 시 경찰인 키더는 손을 들라는 지시를 어기고 자신을 향해 돌진해온 범죄 용의자로 인해 뒤로 넘어지면서도 총을 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위급 상황은 모두 보디캠이란 장비에 촬영됐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부터 공권력을 남용하거나 시민을 함부로 쏘는 경찰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극도의 자제력을 발휘한 키더 경관의 사례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고 언론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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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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