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문회외교로 페루 방문 일정 본격 시작
입력 2015.04.20 (06:14)
수정 2015.04.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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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남미 4개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 외교로 페루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내일 페루와 정상회담에서는 양국간 협력 분야를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페루 리마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패루 방문 첫 일정으로 잉카 유물 등이 전시된 국립 인류 고고학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문화유산 정보화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페루의 문화 보전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페루의 K-POP 동호회 대표들을 만나 문화 외교를 이어갔습니다.
페루에만 백여 개 40여만 명의 회원이 있는 K-POP 동호회가 박 대통령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박만복 전 페루 국가대표 감독 등 페루 동포 100여명을 초청해 격려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페루 비즈니스포럼에도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보건 의료와 신재생 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협력 분야를 다각화하는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페루에서 우리 기술로 만든 훈련기가 공동 생산되는 것을 계기로 경공격기 수출 등 방산 협력 확대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리마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중남미 4개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 외교로 페루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내일 페루와 정상회담에서는 양국간 협력 분야를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페루 리마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패루 방문 첫 일정으로 잉카 유물 등이 전시된 국립 인류 고고학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문화유산 정보화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페루의 문화 보전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페루의 K-POP 동호회 대표들을 만나 문화 외교를 이어갔습니다.
페루에만 백여 개 40여만 명의 회원이 있는 K-POP 동호회가 박 대통령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박만복 전 페루 국가대표 감독 등 페루 동포 100여명을 초청해 격려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페루 비즈니스포럼에도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보건 의료와 신재생 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협력 분야를 다각화하는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페루에서 우리 기술로 만든 훈련기가 공동 생산되는 것을 계기로 경공격기 수출 등 방산 협력 확대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리마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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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문회외교로 페루 방문 일정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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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06:15:04
- 수정2015-04-20 07:16:10
<앵커 멘트>
중남미 4개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 외교로 페루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내일 페루와 정상회담에서는 양국간 협력 분야를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페루 리마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패루 방문 첫 일정으로 잉카 유물 등이 전시된 국립 인류 고고학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문화유산 정보화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페루의 문화 보전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페루의 K-POP 동호회 대표들을 만나 문화 외교를 이어갔습니다.
페루에만 백여 개 40여만 명의 회원이 있는 K-POP 동호회가 박 대통령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박만복 전 페루 국가대표 감독 등 페루 동포 100여명을 초청해 격려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페루 비즈니스포럼에도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보건 의료와 신재생 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협력 분야를 다각화하는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페루에서 우리 기술로 만든 훈련기가 공동 생산되는 것을 계기로 경공격기 수출 등 방산 협력 확대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리마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중남미 4개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 외교로 페루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내일 페루와 정상회담에서는 양국간 협력 분야를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페루 리마에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패루 방문 첫 일정으로 잉카 유물 등이 전시된 국립 인류 고고학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문화유산 정보화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페루의 문화 보전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페루의 K-POP 동호회 대표들을 만나 문화 외교를 이어갔습니다.
페루에만 백여 개 40여만 명의 회원이 있는 K-POP 동호회가 박 대통령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박만복 전 페루 국가대표 감독 등 페루 동포 100여명을 초청해 격려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페루 비즈니스포럼에도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보건 의료와 신재생 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협력 분야를 다각화하는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페루에서 우리 기술로 만든 훈련기가 공동 생산되는 것을 계기로 경공격기 수출 등 방산 협력 확대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리마에서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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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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