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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신용카드로 400만 원 인출 혐의 60대 구속
입력 2015.04.20 (07:13) 수정 2015.04.20 (07:20) 사회
서울 서초경찰서는 훔친 신용카드에서 수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60살 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방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 57살 이 모 씨의 지갑을 훔친 뒤 신용카드에서 4백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방씨는 종원업 이 씨에게 전화를 걸어 만료된 보건증을 갱신해야 한다며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 씨는 이 밖에 지난해 5월부터 1년여간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6차례에 걸쳐 천 6백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 씨가 피해자들에게 알아낸 개인 정보를 이용해 금품을 훔친 것이 더 있는지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 57살 이 모 씨의 지갑을 훔친 뒤 신용카드에서 4백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방씨는 종원업 이 씨에게 전화를 걸어 만료된 보건증을 갱신해야 한다며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 씨는 이 밖에 지난해 5월부터 1년여간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6차례에 걸쳐 천 6백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 씨가 피해자들에게 알아낸 개인 정보를 이용해 금품을 훔친 것이 더 있는지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 훔친 신용카드로 400만 원 인출 혐의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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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07:13:04
- 수정2015-04-20 07:20:57
서울 서초경찰서는 훔친 신용카드에서 수백만 원을 훔친 혐의로 60살 방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방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 57살 이 모 씨의 지갑을 훔친 뒤 신용카드에서 4백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방씨는 종원업 이 씨에게 전화를 걸어 만료된 보건증을 갱신해야 한다며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 씨는 이 밖에 지난해 5월부터 1년여간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6차례에 걸쳐 천 6백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 씨가 피해자들에게 알아낸 개인 정보를 이용해 금품을 훔친 것이 더 있는지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 57살 이 모 씨의 지갑을 훔친 뒤 신용카드에서 4백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방씨는 종원업 이 씨에게 전화를 걸어 만료된 보건증을 갱신해야 한다며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 씨는 이 밖에 지난해 5월부터 1년여간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6차례에 걸쳐 천 6백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 씨가 피해자들에게 알아낸 개인 정보를 이용해 금품을 훔친 것이 더 있는지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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