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동서 만취한 20대 운전자가 차량 4대 들어받아

입력 2015.04.20 (08:01) 수정 2015.04.20 (0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인천시 중구 관동의 한 골목길에서 24살 이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주차된 차량 4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주차된 차량에 타고 있던 12살 정 모 양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20%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관동서 만취한 20대 운전자가 차량 4대 들어받아
    • 입력 2015-04-20 08:01:09
    • 수정2015-04-20 09:07:48
    사회
어젯밤 10시 반쯤 인천시 중구 관동의 한 골목길에서 24살 이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주차된 차량 4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주차된 차량에 타고 있던 12살 정 모 양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20%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