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한경 출연 중국영화 23일 개봉

입력 2015.04.20 (09:13) 수정 2015.04.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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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출연한 중국 영화 '타이거 마운틴'이 오는 23일 국내 극장과 올레tv·홈초이스·T스토어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동시 개봉한다고 배급사 누리픽쳐스가 20일 밝혔다.

동명의 경극을 영화화한 '타이거 마운틴'은 쉬커(徐克) 감독이 연출하고 장한위(張涵予), 량자후위(梁家輝) 등이 출연한 전쟁 영화로, 제작비 220억원이 투입됐다.

1940년대 후반 중국 위호산 등지에 창궐한 도적단에 맞서 소수 정예의 203부대가 기발한 비밀작전을 펼치며 적을 소탕한다는 이야기다.

중국에서 2011년 '대무생'을 시작으로 액션과 코미디, 멜로 등에서 연기한 한경은 이 영화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캐릭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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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 출연 중국영화 23일 개봉
    • 입력 2015-04-20 09:13:07
    • 수정2015-04-20 09:13:54
    연합뉴스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이 출연한 중국 영화 '타이거 마운틴'이 오는 23일 국내 극장과 올레tv·홈초이스·T스토어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동시 개봉한다고 배급사 누리픽쳐스가 20일 밝혔다.

동명의 경극을 영화화한 '타이거 마운틴'은 쉬커(徐克) 감독이 연출하고 장한위(張涵予), 량자후위(梁家輝) 등이 출연한 전쟁 영화로, 제작비 220억원이 투입됐다.

1940년대 후반 중국 위호산 등지에 창궐한 도적단에 맞서 소수 정예의 203부대가 기발한 비밀작전을 펼치며 적을 소탕한다는 이야기다.

중국에서 2011년 '대무생'을 시작으로 액션과 코미디, 멜로 등에서 연기한 한경은 이 영화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캐릭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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