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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은 “휴가 열흘 못가”
입력 2015.04.20 (09:18) 수정 2015.04.20 (21:52) 경제
우리나라 직장인 10명중 7명은 한 해 연차휴가를 열흘 미만으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최근 20∼40대 한국 남녀 직장인 천 명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가 지난해 유급휴가를 10일 미만으로 썼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휴가를 4∼6일을 쓴 직장인이 25%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1∼3일, 7∼9일 순이었습니다.
휴가를 하루도 사용하지 못한 직장인도 12%였습니다.
직장인의 52%는 휴가를 신청할 때 '직장상사와 동료의 눈치'를 가장 신경쓴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근로자의 날에 쉬는 직장인은 절반에 그쳤습니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최근 20∼40대 한국 남녀 직장인 천 명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가 지난해 유급휴가를 10일 미만으로 썼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휴가를 4∼6일을 쓴 직장인이 25%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1∼3일, 7∼9일 순이었습니다.
휴가를 하루도 사용하지 못한 직장인도 12%였습니다.
직장인의 52%는 휴가를 신청할 때 '직장상사와 동료의 눈치'를 가장 신경쓴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근로자의 날에 쉬는 직장인은 절반에 그쳤습니다.
-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휴가 열흘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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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09:18:34
- 수정2015-04-20 21:52:59
우리나라 직장인 10명중 7명은 한 해 연차휴가를 열흘 미만으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최근 20∼40대 한국 남녀 직장인 천 명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가 지난해 유급휴가를 10일 미만으로 썼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휴가를 4∼6일을 쓴 직장인이 25%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1∼3일, 7∼9일 순이었습니다.
휴가를 하루도 사용하지 못한 직장인도 12%였습니다.
직장인의 52%는 휴가를 신청할 때 '직장상사와 동료의 눈치'를 가장 신경쓴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근로자의 날에 쉬는 직장인은 절반에 그쳤습니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최근 20∼40대 한국 남녀 직장인 천 명을 대상으로 유급휴가 사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가 지난해 유급휴가를 10일 미만으로 썼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휴가를 4∼6일을 쓴 직장인이 25%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1∼3일, 7∼9일 순이었습니다.
휴가를 하루도 사용하지 못한 직장인도 12%였습니다.
직장인의 52%는 휴가를 신청할 때 '직장상사와 동료의 눈치'를 가장 신경쓴다고 답했습니다.
올해 근로자의 날에 쉬는 직장인은 절반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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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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