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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부자’ 중국 약진…마윈 15위, 이건희 81위
입력 2015.04.20 (09:25) 국제
세계 부자 순위 집계 결과 올해 중국 증시 급등 속에 중국 부호들의 재산이 급증한 반면, 한국 부호의 재산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블룸버그가 지난 16일을 기준으로 집계한 세계 억만장자 명단을 보면 100위 안에 든 중국인 부호 4명의 재산은 모두 천39억 달러, 약 112조 원으로 올해 들어 23% 급증했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은 135억 달러, 약 14조 6천억 원으로 올해 들어 약 2.3% 늘었습니다.

순위를 보면 중국인 최고 부자인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이 세계 15위에 올랐고, 완다의 왕첸린이 19위, 텐센트의 마화텅이 39위, 바이두의 리옌홍이 64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이건희 삼성 회장이 81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155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2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들어 중국인 부호들의 재산이 급증한 것은 상하이종합지수가 32% 넘게 급등하는 등 올해 들어 중국 증시가 폭등세를 보인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 ‘세계 부자’ 중국 약진…마윈 15위, 이건희 81위
    • 입력 2015-04-20 09:25:06
    국제
세계 부자 순위 집계 결과 올해 중국 증시 급등 속에 중국 부호들의 재산이 급증한 반면, 한국 부호의 재산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블룸버그가 지난 16일을 기준으로 집계한 세계 억만장자 명단을 보면 100위 안에 든 중국인 부호 4명의 재산은 모두 천39억 달러, 약 112조 원으로 올해 들어 23% 급증했습니다.

이에 비해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은 135억 달러, 약 14조 6천억 원으로 올해 들어 약 2.3% 늘었습니다.

순위를 보면 중국인 최고 부자인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이 세계 15위에 올랐고, 완다의 왕첸린이 19위, 텐센트의 마화텅이 39위, 바이두의 리옌홍이 64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이건희 삼성 회장이 81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155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2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들어 중국인 부호들의 재산이 급증한 것은 상하이종합지수가 32% 넘게 급등하는 등 올해 들어 중국 증시가 폭등세를 보인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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