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인권 유린에 책임이 있는 북한 당국자들을 대북 행정명령에 따라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심각한 인권 침해를 저지른 북한 당국자들에게 책임을 물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 초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한 대북 제재 행정 명령의 효력을 북한 인권 상황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월 오바마 대통령은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과 관련해 북한 정부와 노동당에 대한 대북제재 조치를 담은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심각한 인권 침해를 저지른 북한 당국자들에게 책임을 물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 초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한 대북 제재 행정 명령의 효력을 북한 인권 상황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월 오바마 대통령은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과 관련해 북한 정부와 노동당에 대한 대북제재 조치를 담은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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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인권유린 책임 북한 당국자들 제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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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09:26:50
미국이 인권 유린에 책임이 있는 북한 당국자들을 대북 행정명령에 따라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심각한 인권 침해를 저지른 북한 당국자들에게 책임을 물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 초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한 대북 제재 행정 명령의 효력을 북한 인권 상황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월 오바마 대통령은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과 관련해 북한 정부와 노동당에 대한 대북제재 조치를 담은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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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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