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DP 대비 기업 부채’ OECD 주요국 중 7번째
입력 2015.04.20 (09:29)
수정 2015.04.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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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대비 기업부채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주요국 가운데 7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은 105%로 OECD 주요 15개 나라 가운데 7위를 기록했습니다.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아일랜드로 189%에 달했고 이어 스웨덴, 벨기에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기업부채는 천493조원으로 3년새 18% 증가했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은 105%로 OECD 주요 15개 나라 가운데 7위를 기록했습니다.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아일랜드로 189%에 달했고 이어 스웨덴, 벨기에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기업부채는 천493조원으로 3년새 1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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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GDP 대비 기업 부채’ OECD 주요국 중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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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09:29:26
- 수정2015-04-20 09:33:00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대비 기업부채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주요국 가운데 7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은 105%로 OECD 주요 15개 나라 가운데 7위를 기록했습니다.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아일랜드로 189%에 달했고 이어 스웨덴, 벨기에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기업부채는 천493조원으로 3년새 18% 증가했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은 105%로 OECD 주요 15개 나라 가운데 7위를 기록했습니다.
GDP 대비 기업부채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아일랜드로 189%에 달했고 이어 스웨덴, 벨기에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기업부채는 천493조원으로 3년새 1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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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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