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9일 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무장 반군 3명이 남부 헬만드 주의 한 경찰서를 습격해, 이중 1명이 건물 입구에서 자살폭탄을 터뜨려 경찰 등 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총기로 무장한 나머지 2명이 구내로 진입하면서 다른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경찰 3명과 민간인 1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동부 낭가르하르주에서는 자살 폭탄 테러범이 은행 지점 바깥에서 폭탄 조끼를 터뜨려 군인과 민간인 등 35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무장 반군 3명이 남부 헬만드 주의 한 경찰서를 습격해, 이중 1명이 건물 입구에서 자살폭탄을 터뜨려 경찰 등 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총기로 무장한 나머지 2명이 구내로 진입하면서 다른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경찰 3명과 민간인 1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동부 낭가르하르주에서는 자살 폭탄 테러범이 은행 지점 바깥에서 폭탄 조끼를 터뜨려 군인과 민간인 등 35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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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자살 폭탄테러…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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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0:56:31
현지시간 19일 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무장 반군 3명이 남부 헬만드 주의 한 경찰서를 습격해, 이중 1명이 건물 입구에서 자살폭탄을 터뜨려 경찰 등 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총기로 무장한 나머지 2명이 구내로 진입하면서 다른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경찰 3명과 민간인 1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동부 낭가르하르주에서는 자살 폭탄 테러범이 은행 지점 바깥에서 폭탄 조끼를 터뜨려 군인과 민간인 등 35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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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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