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41주년…소비자에 100만 개 쏜다

입력 2015.04.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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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오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초코파이 100만개를 소비자에게 나눠주는 '초코파이 정(情)메시지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제품 뒷면의 QR코드를 찍으면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정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되며, 그 이후 메시지를 전송하면 전송자와 발송자 모두 초코파이와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편의점 등에 가서 스마트폰의 기프티콘을 보여주면 오리온 초코파이를 받을 수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출시 41주년이 되는 4월과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행사가 많은 5월을 맞아 초코파이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뜻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또 새 포장지에 초코파이 모델 김유정의 모습과 함께 '넌 나에게 달달함을 줬어', '네 미소에 심쿵' 등 10종의 재치있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에 5회 이상 참여하면 초코파이 모델 김유정을 활용한 '카카오톡 정(情)이모티콘'을 받게 되며 제주도 여행권·닥터드레 헤드폰 등이 걸린 경품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1974년 4월 출시돼 올해로 41년 된 오리온 초코파이정은 첫해 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2011년 매출액 1천억을 넘어 출시 37년 만에 100배로 성장했다. 초코파이정은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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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초코파이 41주년…소비자에 100만 개 쏜다
    • 입력 2015-04-20 10:57:51
    연합뉴스
오리온은 오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초코파이 100만개를 소비자에게 나눠주는 '초코파이 정(情)메시지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제품 뒷면의 QR코드를 찍으면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정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되며, 그 이후 메시지를 전송하면 전송자와 발송자 모두 초코파이와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편의점 등에 가서 스마트폰의 기프티콘을 보여주면 오리온 초코파이를 받을 수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출시 41주년이 되는 4월과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행사가 많은 5월을 맞아 초코파이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는 뜻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또 새 포장지에 초코파이 모델 김유정의 모습과 함께 '넌 나에게 달달함을 줬어', '네 미소에 심쿵' 등 10종의 재치있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에 5회 이상 참여하면 초코파이 모델 김유정을 활용한 '카카오톡 정(情)이모티콘'을 받게 되며 제주도 여행권·닥터드레 헤드폰 등이 걸린 경품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1974년 4월 출시돼 올해로 41년 된 오리온 초코파이정은 첫해 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2011년 매출액 1천억을 넘어 출시 37년 만에 100배로 성장했다. 초코파이정은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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