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영향력 있는 100인’ 중 연예인은?
입력 2015.04.20 (11:06)
수정 2015.04.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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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이 발표됐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등 다방면의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는데, 연예계에서는 누가 100명 안에 포함됐을까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세상을 움직일 만큼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인물을 매년 선정하는 미 시사주간지 '타임'.
올해도 온라인 투표 결과에 자체 심사 결과를 더해 최종 100명의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최종 명단에 오른 인물 중 문화연예계 인사로는 누가 있을까요?
먼저 본받을만한 '우상' 부문에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씨, 그리고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고, 또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처음으로 연달아 1위를 차지한 여가수'라는 기록을 세운 실력파 가수인데요.
여기에 3년 연속 기부스타 1위, 그리고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번 가수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개척자' 부문에선 배우 엠마 왓슨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지난해 유엔 여성기구 친선대사로 위촉된 엠마 왓슨은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힙합 스타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부부,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줄리안 무어, 리즈 위더스푼 등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가수 씨엘에 2위 후보까지 올랐었지만,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이 발표됐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등 다방면의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는데, 연예계에서는 누가 100명 안에 포함됐을까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세상을 움직일 만큼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인물을 매년 선정하는 미 시사주간지 '타임'.
올해도 온라인 투표 결과에 자체 심사 결과를 더해 최종 100명의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최종 명단에 오른 인물 중 문화연예계 인사로는 누가 있을까요?
먼저 본받을만한 '우상' 부문에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씨, 그리고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고, 또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처음으로 연달아 1위를 차지한 여가수'라는 기록을 세운 실력파 가수인데요.
여기에 3년 연속 기부스타 1위, 그리고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번 가수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개척자' 부문에선 배우 엠마 왓슨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지난해 유엔 여성기구 친선대사로 위촉된 엠마 왓슨은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힙합 스타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부부,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줄리안 무어, 리즈 위더스푼 등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가수 씨엘에 2위 후보까지 올랐었지만,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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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해외연예] ‘영향력 있는 100인’ 중 연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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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1:09:48
- 수정2015-04-20 11:20:03
<앵커 멘트>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이 발표됐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등 다방면의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는데, 연예계에서는 누가 100명 안에 포함됐을까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세상을 움직일 만큼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인물을 매년 선정하는 미 시사주간지 '타임'.
올해도 온라인 투표 결과에 자체 심사 결과를 더해 최종 100명의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최종 명단에 오른 인물 중 문화연예계 인사로는 누가 있을까요?
먼저 본받을만한 '우상' 부문에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씨, 그리고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고, 또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처음으로 연달아 1위를 차지한 여가수'라는 기록을 세운 실력파 가수인데요.
여기에 3년 연속 기부스타 1위, 그리고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번 가수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개척자' 부문에선 배우 엠마 왓슨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지난해 유엔 여성기구 친선대사로 위촉된 엠마 왓슨은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힙합 스타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부부,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줄리안 무어, 리즈 위더스푼 등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가수 씨엘에 2위 후보까지 올랐었지만,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이 발표됐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등 다방면의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는데, 연예계에서는 누가 100명 안에 포함됐을까요?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세상을 움직일 만큼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인물을 매년 선정하는 미 시사주간지 '타임'.
올해도 온라인 투표 결과에 자체 심사 결과를 더해 최종 100명의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최종 명단에 오른 인물 중 문화연예계 인사로는 누가 있을까요?
먼저 본받을만한 '우상' 부문에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씨, 그리고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연소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고, 또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처음으로 연달아 1위를 차지한 여가수'라는 기록을 세운 실력파 가수인데요.
여기에 3년 연속 기부스타 1위, 그리고 지난해 가장 많은 돈을 번 가수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개척자' 부문에선 배우 엠마 왓슨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지난해 유엔 여성기구 친선대사로 위촉된 엠마 왓슨은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힙합 스타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부부,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줄리안 무어, 리즈 위더스푼 등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가수 씨엘에 2위 후보까지 올랐었지만,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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