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은 국내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담배를 일본으로 가져갔다가 국제 우편 화물로 위장해 밀수입하려한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입건하고, 압수한 담배는 폐기 처분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에서 친인척과 함께 국산 담배 천여 갑, 450만 원 어치를 산 뒤 일본에 가져가 보관하다 국제 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수입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에서 친인척과 함께 국산 담배 천여 갑, 450만 원 어치를 산 뒤 일본에 가져가 보관하다 국제 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수입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면세 담배 국제우편으로 밀수입한 40대 입건
-
- 입력 2015-04-20 13:37:03
부산세관은 국내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담배를 일본으로 가져갔다가 국제 우편 화물로 위장해 밀수입하려한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입건하고, 압수한 담배는 폐기 처분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에서 친인척과 함께 국산 담배 천여 갑, 450만 원 어치를 산 뒤 일본에 가져가 보관하다 국제 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수입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