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 담배 국제우편으로 밀수입한 40대 입건

입력 2015.04.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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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은 국내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담배를 일본으로 가져갔다가 국제 우편 화물로 위장해 밀수입하려한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입건하고, 압수한 담배는 폐기 처분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에서 친인척과 함께 국산 담배 천여 갑, 450만 원 어치를 산 뒤 일본에 가져가 보관하다 국제 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수입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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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세 담배 국제우편으로 밀수입한 40대 입건
    • 입력 2015-04-20 13:37:03
    사회
부산세관은 국내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담배를 일본으로 가져갔다가 국제 우편 화물로 위장해 밀수입하려한 혐의로 46살 김모 씨를 입건하고, 압수한 담배는 폐기 처분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에서 친인척과 함께 국산 담배 천여 갑, 450만 원 어치를 산 뒤 일본에 가져가 보관하다 국제 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수입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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